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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Marcetto Corp.

인게이지먼트 마케팅 원칙: 언제, 어디서나

최종 수정일: 2월 26일

B2B 마케팅
인게이지먼트 마케팅


여러분이 설득해야 하고 고객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한 곳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이메일, 페이스북, 블로그 및 웹사이트 등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며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고 의사 결정에 필요한 과정들을 형성해 갑니다. 이런 사용자들이 모든 마케팅 채널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는 통합된 환경을 마케터가 구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부 마케터분들은 신문이나 TV광고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었던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죠.

마케터가 가망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인게이지먼트 방식의 마케팅입니다. 현대의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고 있지만 통합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편화된 마케팅 채널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 스마트폰, 태블릿, 이메일과 SNS를 통합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기업이 발송한 이메일의 특정 항목에 사용자가 반응했다면 이를 파악하고 사용자가 방문하는 페이스북에 관련 광고를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널간의 유기적 연계가 이루어지면서 가망 고객에게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게이지먼트 플랫폼이 필요한 것이죠.


인게이지먼트 마케팅
인게이지먼트 마케팅 원칙: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모바일앱의 활성화를 통해 고객 참여율 확대 방안을 찾는 유기농 식자재 회사의 마케터라고 가정해보죠. 이메일을 가장 중요한 마케팅 툴로 활용하고 블로그와 FB채널에서 콘텐트 마케팅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가정하죠. 이 경우인게이지먼트 마케팅 플랫폼을 이용하면 모든 채널과 디바이스에 콘텐트를 동기화할 수 있으며 우리가 목표로 한 사용자들이 어떤 채널에서, 어떤 콘텐트에 어떤 대응을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케터의 시간과 노력은 최소화하면서 고객 참여는 극대화할 수 있는 인게이지먼 트 마케팅을 가능케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마케팅 자동화 SW를 활용하는 겁니다. 회사 내부에 개발 인력이 있다면 마케팅 서비스간 연동 모듈 (혹 API)를 이용해 SW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B2B 마케터가 많이 사용하는 구글, FB 및 마케팅 SW 들 대부분이 표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 기간과 비용도 많이 들지 않습니다.


사용자들이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하면 다른 온라인 채널로 이동을 해도 다시 로그인할 필요가 없고 해당 사용자가 fb에서 샐러드 레서피에 ‘좋아요’를 누르면 그 행동을 파악해서 이메일로 유사한 레서피를 발송하는 겁니다. 사용자가 어떤 마케팅 채널에 있던 연속되고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죠. 이런 마케팅 플랫폼과 프로세스를 구현한다면 가망고객들을 고객으로 전환시키고 영업기회를 창출하는 일이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요?


(주)마르케또는 최적의 B2B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dvisor@marcet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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